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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바다, 너

그 여름과 함께 나타난 너, 너의 바다, 나의 사랑.

있잖아, 친구야. 그 여름을 기억해? 유난히 후덥지근하던 우리의 마지막 여름말이야. 그 여름의 시작과 함께 네가 나타났었지. 마치 반짝반짝 빛나는 바다와도 같은 미소를 지으면서. 눈부신 햇살이 들이치는 창가 쪽 두 번째 자리, 내 앞자리에 앉은 너는 점심시간이 찾아오면 항상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일찍 교실에 들어와서는, 학교 앞에서 나누어준 공책을 부채 삼...

다른 의미로 특별한 날(1)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 출장에서 돌아온 그녀가 제일 먼저 찾은곳은 한 오피스텔. "엄청 기다리겠지?" 혼잣말을 중얼거리면서 힘차게 엘레베이터로 향한다. 자연스럽게 층수를 누르고 익숙한 비밀번호를 누르고 현관문을 여는데 그의 신발옆에 다른 여자 구두가 놓여져 있다. 그것을 보고 알수없는 불안감을 느낀 그녀는 조심히 그리고 조용히 안으로 들어간다. 그리...

야생김 포스타입 이용안내

거친 세션을 즐기는 튜토리얼

안녕하세요! 야생김의 시나리오 배포 블로그입니다. 이 글에는 본 포스타입을 이용하실 때 염두에 두실만한 내용을 정리해두었습니다. 최근 수정일자 2021년 7월 21일 작성자 표기 시나리오 자작 발언을 하지만 않으신다면 키퍼링 시, 혹은 세션카드 제작 시 저의 닉네임을 기재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럼에도 기재를 해주신다면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표기는 [ ...

규정[閨情]

오늘도 당신을 기다립니다.

눈을 떴다.습관처럼 옆으로 팔을 뻗어 너가 있어야 할 자리를 확인했다.하지만 아무리 더듬어봐도 너의 온기조차 느껴지지 않아 이불을 걷고 침대 위에 걸터앉았다.머릿속은 자연스레 너를 생각하기 시작했다.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너가 나의 곁을 떠나게된 날, 너가 나에게 해주었던 말 말이다.그때의 너의 향기, 목소리, 그리고 너의 눈동자까지 생생히 기억이 난다.너...

[반쪽인간] - 또 다른 이야기.

1. 내 기억에 없을 적. 그러니까 몇 주 전. 세상은 암흑에 잡아먹히고 말았다. 나는 깨어나 보니 사람이 아니었다. 말 그대로, 더 이상 사람이 아니었다. 이렇게 일기를 쓸 수 있는 것도 기적이라 하였고, 내 왼쪽 팔에는 더 이상 감각이 돌아오질 않았다. 의사 말로는 그것은 영원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내 오른쪽 눈도. 나는 이 사건으로 왼쪽 팔과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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